선불을 맞은 호랑이가 분에 못 이겨 매우 사납게 날뛰듯이 마구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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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

(2) 선불 맞은 노루 모양

(3) 선불 맞은 승냥이

(4) 선불 맞은 호랑이

(5) 선불을 맞히면 도리여 범을 놀래운다

상종 못할 정도로 사납고 무섭게 내지르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불 관련 속담 1번째

선불을 맞아 혼이 난 노루나 날짐승처럼 당황하여 마구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불 관련 속담 2번째

‘선불 맞은 노루[날짐승] 모양’의 북한 속담.

선불 관련 속담 3번째

선불을 맞은 호랑이가 분에 못 이겨 매우 사납게 날뛰듯이 마구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불 관련 속담 4번째

정통으로 맞히지 못하고 서투르게 맞히면 잡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놀란 범이 날뛰어서 해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것을 섣불리 건드려서 도리어 마구 날뛰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불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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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2)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3)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4) 옷이 날개고 밥이 분이다

(5)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해도 에누리가 없다

(6)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7) 한 다리가 천 리

(8) 홧김에 서방질한다

(9) 기생의 자릿저고리

(10) 고치를 짓는 것이 누에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 관련 속담 1번째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분 관련 속담 3번째

옷을 잘 입어야 풍채가 좋아지고 밥을 잘 먹어야 신수가 좋아진다는 말.

분 관련 속담 4번째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 흥정을 할 때도 에누리가 없다는 뜻으로, 흥정은 상하의 구별이나 친분과 관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 관련 속담 5번째

제 본분을 모르는 정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 관련 속담 6번째

촌수나 친분은 멀어질수록 더욱 사이가 벌어진다는 말.

분 관련 속담 7번째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분 관련 속담 8번째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분 관련 속담 9번째

누에가 고치를 짓지 않으면 누에라고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제 본분을 다해야 명실상부하게 된다는 말.

분 관련 속담 10번째